[최면센터 치료이야기]강박증에 쫓기는 여자


[최면센터 치료이야기]강박증에 쫓기는 여자

"뭔가에 늘 쫓기는 것처럼 불안해지고 조급해져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60대 여성 형숙씨(가명)가 원인을 알수 없는 조급증때문에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어릴때부터 그녀는 일상 속에서 조급한 불안감이 자주 올라오고 이 때문에 가족들에게 빨리 좀 서두르라며 분노를 표출할때도 많았다. 자녀들도 다 결혼 시켰고 재산도 많이 모아 노후준비까지 든든한데도, 무엇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조급증에 시달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약속장소로 갈때면 조급증이 더 심해져요" 아무리 시간이 넉넉해도 그녀는 늘 조급하고 불안했다 1시간이면 갈수 있는 곳도 그녀는2시간 이상 일찍 출발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데, 차가 신호에 잠깐 걸리거나 도로가 좀 막히면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미칠듯이 불안해진다는 것이다. 운전하는 남편이나 죄없는 택시기사에게 화를 터트린 적도 몇번이나 있었다. 그리고 함께 동행하는 사람이 느긋하게 움직이면 서두르라며 습관적으로 재촉했다. 의외로 그녀의 부모님은 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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