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자녀 허언증, 청소년 리플리증후군 치료

"거짓말만 하는 중3딸, 최면치료 가능한가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부모에게든 친구들에게든 거짓말을 일삼는 중3 미연이(가명)를 데리고 어머니가 최면 센터를 방문했다. 미연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거짓말을 많이 한게 들통이 나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고 그래서 학교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미연이에게 대체 어떤 거짓말을 많이 하냐고 물어보았다. "지어낼 필요없는 걸 애써 부풀려서 말해요" 그녀는 없는 사실들을 과시하듯 자랑하며 다녔다 미연이는 친구들에게 유명 아이돌이 가까운 친척이라며 자랑을 하기도 했고 다녀온적 없는 해외여행과 어학연수도 다녀왔다고 자랑했다. 그리고 아빠는 기업체 CEO이고 엄마는 대학 교수님이라고 담임 선생님께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집에서는 친구들과 놀러나갈때도 도서관에 간다며 자주 속인다. 거짓말쟁이도 결국 적응의 결과물이다 거짓말습관은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일종의 위장술이다 카멜레온은 환경이 바뀔때마다 다양하게 보호 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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