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불안장애]여대생의 죽음공포증 치료


[최면센터-불안장애]여대생의 죽음공포증 치료

"잠들면 죽을까봐 무서워요 최면치료 가능할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죽음공포증을 겪고 있다며 대학생 다혜씨(가명)가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녀의 증상은 5년 전에 시작됐다. 잠이 스스륵 들려는 순간, 두려움이 몰려오면서 잠이 깬다는 것이다. 그래서 늘 잠이 부족했고 학교생활도 지장이 많았다. "졸려서 잠이 들려는 순간, 숨이 끊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잠에 빠질때 영혼도 빠져나가는 공포감이 든다. 늦은 밤, 피로가 몰려와 잠속으로 빠져들려하면 다혜씨는 마치 세상을 하직할 것 같은 불안이 몰려온다. 그래서 그녀의 무의식은 필사적으로 잠을 거부하려든다. 어떤 계기로 그녀는 죽음공포증을 겪고 있을까? 힌트를 얻기 위한 심층대화를 이어갔다. "5년전에 할머니가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제가 깜빡 잠들었을때..." 잠결에 돌아가신 분의 두려움을 무의식에 끌어안다 대학교 1학년때 다혜씨의 할머니는 암말기 선고를 받았다. 이미 늦었다며 병원에선 수술을 포기했고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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