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한 회사부터 불안에 시달렸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26세 승일씨(가명)가 직장에서의 원인 모를 불안때문에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어릴때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활달했던 승일씨는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때 첫 취업을 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직장 내에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막연한 두려움이 느껴져서 적응할 수 없었다. "직장에서 공포때문에 뛰쳐나온 적도 있어요" 슬리퍼 차림으로 직장을 뛰쳐나온적도 있었다 그는 출근과 동시에 긴장과 공포가 시작됐고 퇴근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회사에서 딱히 괴롭히는 사람도 없었는데도 늘 불안에 떨어야했고 한두달 못버티고 퇴사를 반복했다. 어떤 회사에선 출근 첫날부터 뛰쳐나온 적도 있었다. 유순한 성격의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는 왜 직장에서 이유없이 불안을 느낄까?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일을 하러 다니셨대요" 그의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돈벌이의 쓴맛을 봐야했다 승일씨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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