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성적 비관, 여고생의 자해와 자살충동

성적 떨어진 저희 딸, 자살시도를 반복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고등학생 딸의 반복되는 자해와 자살충동 때문에 어머님이 딸 혜진양(가명)을 데리고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최근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진 혜진양 은 상실감을 견디지 못해 손목을 긋고 자살시도를 했다. 다행히 엄마가 발견해서 위기는 넘겼으나 혜진양은 그후에도 충동을 견디지 못하고 여러 차례 자살시도를 했다. 어머니는 딸의 자살소동 이후에 심리상담센터와 정신과 치료를 받게 했 으나 혜진양의 불안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 다. 걱정 끝에 어머니는 혜진양에게 최면치료를 시도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으로 전교 10등 밖으로 성적이 떨어진 후로 불안해요 첨으로 전교 등수가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신경증을 겪다 혜진양은 초등생때부터 항상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평가 받았었다. 등수가 발표된 중학교때부턴 늘 전교 10등 안에 들었고 전교 1등을 한적도 몇번 있었다. 혜진이의 오빠 역시도 늘 전교 5등안에 들던 우등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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