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해리장애]지박령의 속삭임, 자살충동


[최면치료-해리장애]지박령의 속삭임, 자살충동

"요즘 들어 이상하게 투신자살하고 싶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중반의 주부 현희씨(가명)가 예전과 다르게 우울감이 지속된다며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우울증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약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우울해졌다. 우울감이 심할때는 아파트 15층인 자신의 집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한다. 원래 잘 웃는 성격이었는데, 2년전부터 이런 문제가 생겼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2년전쯤 혹시 어떤 사건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물어보았다. "사는 집을 이사하면서 스트레스가 심했나봐요" 2년전 이사 문제로 스트레스 받은게 원인이었을까? 서울 전셋값이 오르면서 그녀는 대출을 받아 수도권 외곽으로 이사를 하며 드디어 내집을 장만했다. 그런데 집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금융문제 등 신경쓸게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내집마련에 기뻐하는 가족들과 달리, 그녀는 알수없는 우울감과 심지어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었다. 납득할만한 원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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