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연애상담]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최면치료-연애상담]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헤어진지 두달 됐어요 생각할수록 우울해져요... 이게 최면치료가 되나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애견미용사 현정씨(28세/가명)가 우울증으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5년간 사겨온 3살 연상 남친 재현(가명)에게서 두달 전 이별통보를 받은 후 하루하루가 지옥같다는 그녀. 최면치료로 이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그리고 혹시라도 남친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도 했다. 같은 남자니까 남자 마음은 훤히 알수 있지 않냐면서... 남친이 변심한 이유는 단순했다. 대학원 졸업 후 1년만에 대기업 취업에 성공했고 그리고는 불과 한달 만에 남자쪽에서 이별을 선언했다. 전문대 학벌이 전부였던 현정은 첫 만남 당시 명문대 재학생이던 재현이 은근한 관심을 보내오자 자연스레 마음이 기울었다. 학벌의 후광효과 때문인지 그의 작은 키와 부족한 외모는 그다지 거슬리지 않았다. 현정은 지방 출신이던 재현의 자취방을 내집처럼 드나들며 밑반찬을 만들어주고 방청소까지 거들어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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