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불안장애도 알러지(알레르기)다

"사람들 앞에 서면 입이 얼어붙어요" (사례1 - 발표공포증)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발표공포증으로 최면센터를 방문했던 대기업 팀장 미현씨(가명)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대표로 말을 하거나 발표를 하게되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말소리가 심하게 떨린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떨리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제게 역할이 주어지면 멀리 도망치고 싶어져요" (사례2 - 피터팬 증후군) 그는 군대에서 자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귀가조치를 당한 중환씨(가명)는 4주간의 기초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고 보직을 받은 후부터 심각한 불안증세와 복통에 시달렸다. 결국 보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그는 관심사병으로 분류되었고 귀가조치를 당했다. "저도 모르게 자꾸만 거짓말을 하게 되요" (사례3 - 리플리증후군) 그는 자신의 배경과 경험 등을 습관적으로 부풀렸다 자신이 허언증이 있다며 상담을 신청한 30대 회사원 석훈씨(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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