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자기비난의 메아리, 환청증상 치료


[최면치료]자기비난의 메아리, 환청증상 치료

"뒤에서 욕설이 들려와 외출하기도 두려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초반의 지훈씨(가명/취준생)가 심각한 환청증상을 호소하며 상담을 신청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그는 실내에서도 야외에서도 뒤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욕설이 들려 공부에도 전혀 집중할 수 없었다. 3년 전부터 시작된 환청, 약 먹어도 따라다녀요 무의식 속 갈등이 제거되지 않으면 증상은 따라다닌다 20대 후반에 시작된 환청증상은 정신과 상담과 함께 약물치료, 일반상담을 병행했으나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이제는 오히려 더 심해져서 이어폰을 꽂은듯이 가는곳마다 욕설 환청이 따라 다닌다고 한다. 어떤 심리적 갈등이 이런 증상을 만들어내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금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았다. "휴...좋은 대학을 나오고도 결국 취업에 실패했네요" 그들은 취업대란이라는 총성없는 전쟁터에 내몰려있다. 중고등학교 시절내내 성적이 좋았던 지훈씨는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입학했다. 부모님은 공부 잘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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