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대학생의 만성 불안장애 치료


[최면센터 치료이야기]대학생의 만성 불안장애 치료

"자꾸만 안좋은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대학 졸업반 기범씨(가명)가 만성적인 불안 장애로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자신에게 늘상 큰일이 벌어질 것 불안에 사로잡혀 살고 있었다. 이 증상이 군대에서 심해져 병역까지 면제 받았고 그 후로 학교생활도 힘들어서 휴학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군대 훈련소 입소했을때 죽을 것처럼 불안했어요" 그는 언제라도 불행을 겪을 것처럼 불안에 떨었다. 평소에 남자답다는 말을 자주 듣던 기범씨는 누구보다 건강했고 사교성도 좋았다. 군생활도 잘할 거라는 자신감을 갖고 입대했는데 훈련소 입소한지 1주일쯤 지나서 원인 모를 불안증에 시달렸고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 증상이 심해지자 군대에선 그를 귀가 조치 시켰고 결국 면제 받았다. "벌어지면 안될 큰일이 제게 벌어질 것 같아요" 남에겐 벌어지지 않을 일이 자기에겐 벌어질것 같다 그는 길을 걸을때도 갑자기 인도로 차가 돌진 할 것같고 편의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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