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완벽주의의 역습, 대인기피증 치료


[최면센터 치료이야기]완벽주의의 역습, 대인기피증 치료

"동료가 절 싫어할까봐 다가서기 두려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20대 중반 대기업 사원 선주씨(가명)가 자신의 성격 문제로 최면상담을 신청했다. 서울 최상위권 명문대를 졸업한 그녀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한지 반년 정도 되었다. 학교 성적이 워낙 좋았고 스펙이 뛰어나 취업도 잘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대학시절까진 아웃사이더로 공부만열심히 하면서 조용히 지내왔다. 그러나 막상 회사생활을 해보니 사람 들과 어울리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공포스러워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면 마치 발가벗겨진듯 패닉에 빠진다 그녀는 발표 기회가 거의 없었던 대학생 때 까진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직장에서 상사를 포함한 팀원들 앞에선 긴장감에 압도되어 머리가 새하얘지고 목소리가 떨려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 후로는 더욱 주눅이 들어 발표나 회의시간이 공포의 순간으로 다가왔다. "잘 보여야 한다는 압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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