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학교폭력 저지르는 분노조절장애 아들

분노조절장애 고교생 아들, 항상 먼저 싸움을 걸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고교 2학년 아들 승혁이(가명)를 데리고 어머니가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승혁이는 중학생 때부터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보이며 학교폭력을 주도했고 걸핏하면 학폭위원회에 불려다녔다. 가만히 있는 친구에게 먼저 가서 시비를 걸고 주먹을 날리는 일이 반복됐다. 피해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중학교때는 강제전학을 가야만 했다. 엄마는 승혁이가 저지른 폭력으로 인해 피해학생 부모에게 찾아가 고개 숙여 사과한 것만 열손가락으로 셀수 없을 정도였다. 학생이 소지해선 안될 흉기를 갖고 다닐때도 있어서 이러다 조폭이 되면 어쩌나 걱정될 정도로 승혁이의 폭력성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었다. 특히 승혁이는 상대를 때릴 때도 일말의 죄책감이 전혀 없이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였다. 초등학생땐 ADHD와 틱증상이 심각했어요 승혁이처럼 분노조절장애와 학폭으로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 학생들은 정상적인 모습에서 어느 순간 갑자기...

원문링크 : [최면센터 치료이야기]학교폭력 저지르는 분노조절장애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