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최면치료]귀신 들린 조울증 남성의 빙의치료

귀신이 제게 말을 걸어요 빙의치료가 가능할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예전부터 조울증이 있었던 30대 후반의 유혁씨 (가명)가 빙의치료를 위해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10년전부터 여자귀신이 자기를 따라다니며 계속을 말을 걸고 잠도 못자게 방해한다고 한다. 이런 정신적 문제때문에 조울증은 더 심각해졌고 불면증까지 오면서 그는 직장생활도 접어야했다. 유혁씨는 초등생때는 ADHD가 심해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강한 의지로 공부를 했고 대학원까지 나와서 취업까지 할수있었다. 직장생활도 그런대로 잘 버텨왔으나 빙의 증상이 생겼다. 처음엔 병원의 약물치료와 심리상담 위주로 받아봤으나 귀신은 사라지지 않았다. 무당집을 찾아갔을땐 신병이라며 신내림을 강요받았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다가 최면치료를 시도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아내와 이혼한 이후부터 빙의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유혁씨는 직장을 다니던 중에 아내를 만나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생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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