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우울증에 잘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우울증 극복이 어려워요 ※우울증은 주변상황에 따라 재발하기가 쉽다 지난 2020년 한해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수가 무려 80만여명에 이른다. 수도권 화성시의 전체 인구와 맞먹는 사람들이 해마다 우울증 진단을 받는 것이다. 특히 약물치료나 심리상담으로 해결되지 않는 우울증 치료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본센터를 수소문하여 찾아온다. 그들 대부분은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한다. 운동을 배우고 종교에 심취하고 여행을 다니거나 명상과 요가를 배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내면 깊은 곳에 우울의 뿌리가 여전히 남아있다. 그래서 우울감을 자극하는 상황과 부딪힐때마다 우울한 기류가 몸과 마음을 휘감은채 지배한다. 우울증 환자들을 상담하다보면 그들이 우울증의 뿌리를 내면에 남겨둘 수 밖에 없는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글에선 그들이 우울증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몇가지 특징들을 간략히 소개해본다. 1.자신을 항상 남들과 비교한다 우울증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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