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떠올리기싫은 기억속의 나, 내면아이치료

"어린 시절의 나, 떠올리기 싫어요" 당신의 내면아이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진 않은가? 최면치료를 진행하다보면 간혹 과거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마주보는 것에 강한 저항심을 드러내며 떠올리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심층적인 치유작업이 지연되기도 한다. 마음 깊은 곳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었던 그들의 무의식은 왜 갑자기 과거 속의 자신을 차단하려 할까? 피고름 가득한 환부는 누구나 쳐다보기 싫다 깊이 곪은 상처를 그저 임시방편으로 덮어두고 있는가? 오랜 세월 곪은 상처는 통증과 함께 고름과 악취도 유발할 것이다. 근원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상처를 절개하여 종기의 뿌리를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상처 내부의 흉측한 모습을 마주해야 한다. 그러나 그걸 보기 싫어서 반창고나 1회성 연고만 바른다면 겉으로만 괜찮아보일뿐 상처는 더 깊어질 것이다. 심리치료 역시 마찬가지다. 비록 그 상처가 흉할지라도 밖으로 꺼내어 마주볼 용기가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상처를 외면하려한다 ...

원문링크 : [최면센터]떠올리기싫은 기억속의 나, 내면아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