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알콜중독 남편의 분노조절장애 최면치료

분노장애와 알콜중독때문에 내 감정을 이기질 못합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후반 유부남 기석씨(가명)가 통제가 안되는 분노조절장애와 알콜중독때문에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개인상담과 부부상담까지 여러번 받아봤지만 음주문제와 폭력성은 고쳐지지 않았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어봐도 근본적으로 변하는건 없었다. 그에겐 아내와 함께 유치원에 다니는 일곱살 아들이 있었다. 그의 폭력은 아내는 물론 어린 아들에게도 상처를 주고 있었다. 기석씨는 신혼초부터 아내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써왔다. 아내가 친정으로 도망친 적도 여러번 있었다. 그때마다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면서 데려왔으나 반성도 그때뿐이었다. 아이가 생기면 사람이 좀 변하겠지 싶어서 아이를 낳았으나 기석씨는 아들이 갓난아기 시절에도 잠든 아기 앞에서 아내를 마구 폭행했었다. 아내가 내뜻대로 하지않으면 참지못할 분노가 올라옵니다 명문대 출신의 기석씨는 평소에는 지적이고 젠틀한 이미지로 보인다. 아내...

원문링크 : [최면센터 치료이야기]알콜중독 남편의 분노조절장애 최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