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미혼여성의 관계중독 섹스중독 치료

저는 섹스에 미쳤나봐요 못하는 날 참기 힘들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20대 후반의 은지씨 (가명)가 자신이 섹스중독 혹은 관계중독 환자 같다며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대학 1학년때 사귄 남자친구와 첫 관계를 가졌던 그녀는 그때부터 섹스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청소년 시절부터 섹 스에 환상을 갖고 있던 은지씨는 첫경험 이후로 남자친구를 만날때마다 성관계를 요구했다. 남자 친구에게 섹스를 거절 당한 날은 마치 버림받은 상실감까지 느꼈고 혼자 방안에서 자위라도 하 지 않으면 그 허전함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행인이 많은 길에서도 스킨십을 원하게 되요 그녀는 스킨십으로 상대의 애정을 수시로 확인하려했다 은지씨는 남친이 자기에게 관심이 있는지 시시때 때로 확인하고 싶어했다. 확인의 수단은 스킨십이 었고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남친 에게 키스를 요구했고 만원지하철에서도 다른 승 객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키스를 하기도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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