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허언증]리플리증후군 남편의 거짓말 습관 치료

"거짓말만 하는 남편, 더 이상 못믿겠어요 최면으로 고쳐주세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익명성과 각색을 더합니다 신혼 3년차 맞벌이 아내가 남편을 이끌고 상담을 신청했다. 결혼 후에 남편의 여러가지 거짓말들이 속속 탄로 나면서 점점 실망만 커져왔다. 이혼을 결심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상담을 받아본다고 했다. A부터 Z까지 죄다 거짓말 투성이에요 거짓말이 습관화되면 죄의식도 점점 희미해진다 남편이 자기 집이라고 말했던 신혼집은 반월세였다. 그의 학벌도 석사가 아니라 학사였으며 연봉도 알고보니 2배 정도 부풀려서 말해왔다. 시댁 부모님의 직업도 들은 바와 달랐다. 거짓된 아이 위에 그릇된 어른 있다 어린이에게 부모의 반응은 온 세상의 반응과 같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남편의 오랜 상처가 드러났다. 3남매 중 둘째였던 남편은 큰 아들과 막내딸 사이에서 주목받지 못했다. 무엇이든 형이 쓰던걸 물려받아야했고 귀여움은 여동생이 독차지했다. 부모의 관심에서 소외되면서 어릴적부터 자존감이 무너졌다. 자녀...

원문링크 : [최면센터-허언증]리플리증후군 남편의 거짓말 습관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