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신경성 폭식증 치료와 다이어트최면

"제가 미친듯이 먹어대요 토하면서도 먹는다니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주부 혜미씨(가명)가 최면센터를 방문 했다. 그녀는 1년째 계속되고 있는 폭식증으로 삶과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24시간 먹는 것만 생각하게 되고 특히 혼자 있을때는 라면을 3개나 끓여먹고 그것도 모자 라서 빵이나 과자 등을 쉴틈없이 먹는다고 한다. 게다가 안먹던 술도 마시기 시작했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음식이 목젖에 닿을듯이 꽉 차야 중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정신과 상담을 두루 거쳤지만 쉽게 해결이 안되고 있었다. 그녀에게 폭식을 하게 된 계기를 물어보았다. "둘째 유산 후 스트레스 받고 자꾸만 폭식하게 되더군요" 폭식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을때 특히 더 먹게 된다 1년전 그녀는 둘째아이를 가졌는데 부주의로 유산되고말았다. 그때 우울증이 왔고 기력이 떨어지면서 자꾸만 음식을 찾았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잘 먹지 않던 인스턴트 음식들과 술까...

원문링크 : [최면센터]신경성 폭식증 치료와 다이어트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