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공시생의 우울증과 무기력증 치료

"하루종일 의욕이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30대 초반 경수씨 (가명)가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1년전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우울증이 심해져 잠시 공부를 중단한 상태이다. "친했던 사람들과도 연락 끊고 살고있어요" 그는 카톡까지 차단하며 스스로를 고립시켰다 대학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한 경수씨는 대기업 취업에 실패했다. 영어점수는 좋았으나 어학연수 경험이 전무했고 취업에 불리한 전공이면서 스펙이라고 내세울만한게 없었다. 결국 그는 뒤늦게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 자존심 때문에 대학 동기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낸다. "비좁은 고시원 방이 창살없는 감옥같아요" 그는 창문도 없는 방에서 숨막힐듯 공부한다 경수씨는 학원수업을 마치면 1평짜리 고시원 방에서 종일 시험교재와 씨름했다. 생소한 법률을 억지로 외우다보면 머릿속이 늘 멍해졌다. 경수씨는 책상에서 공부하...

원문링크 : [최면센터 치료이야기]공시생의 우울증과 무기력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