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마음의 롤러코스터, 조울증 치료


[최면치료]마음의 롤러코스터, 조울증 치료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20대 중반의 직장인 은하씨(가명)가 극심한 조울증으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녀는 3년전부터 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감정조절이 쉽진 않았다. 직장에서도 하루에도 몇번씩은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의해 천당과 지옥을 오고갔다. "상대방이 잘해주면 미친여자처럼 들뜨고 외면당하면 절망해요" 상대의 태도 변화에 따라 감정이 극단적으로 뒤집힌다 은하씨는 직장에서 동료들의 말투에 무척 예민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살짝만 칭찬해주면 뛸듯이 기뻐 콧노래를 불렀고 조금만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면 불안감이 몰려와 전전긍긍했다. 그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그녀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심하게 출렁거렸다. "아주 어릴때부터 불안장애가 심했어요" 화목한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늘 불안했다 기억을 더듬던 은하씨는 유치원때부터 자신이 주위의 반응에 예민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안좋은 말을 들으면 며칠씩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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