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낙태(임신중절수술)와 불안장애의 연관성

"제가 늘 쓸모없는 존재처럼 느껴져요" 낮은 자존감으로 상담받은 여성의 사례를 각색했습니다 30대 대기업 커리어우먼 윤희씨(가명)는 해결되지 않는 고민 때문에 상담센터를 여기저기 옮겨가며 상담을 받던 중 본 센터를 방문했다. 어릴 때부터 그녀는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는 피해의식이 깊었다. 부모에게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뭐든지 열심히 노력했고 그래서 성적도 늘 1등이었다. 의외로 가정환경은 화목했고 부모님도 그녀를 차별하지 않았다고 한다. 해외 유학파에 박사학위까지 가진 그녀는 왜 그런 납득 할 수 없는 불안에 시달리며 살았을까? "상대가 날 해칠까봐 누구와도 말을 못해요" 대인공포증 남성의 상담사례를 각색했습니다 명문대에 재학중이던 20대 중반 정섭씨 (가명)는 원인을 알수 없는 대인공포증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는 유치원 시절부터 상대방이 자신을 해칠까 말을 걸기가 두려웠다. 학교에선 딱히 괴롭힘을 당한적도 없다고 한다. 훤칠한 체구에 명석한 두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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