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서울강남]이름의 자기최면효과

"개명 해보세요 마음가짐부터 달라질 겁니다" 잘못 지은 이름 때문에 제한적 신념을 갖기도한다 최근에는 연예인부터 일반인들까지 개명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큰 결격사유가 있어야만 개명이 가능했으나 요즘은 본인이 원하면 쉽게 개명이 가능하다. 나 역시 최면치료 고객들에게 종종 개명을 권하기도 한다. 이름이 본인의 무의식에 끼치는 최면효과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험으로 증명된 다이어트의 이름표 효과 이름이 갖는 힘은 자신이 나아갈 정체성이자 방향이다 미국의 어느 명문 대학교에서 수십명의 다이어트 도전자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적이 있었다. 실험대상자의 절반은 자신의 감량목표치를 명찰에 적어서 늘 운동시간에 착용하게 하였다. 예를 들면 명찰에 [3개월간 -10kg 감량]이라고 자신의 목표치를 적어 착용하는 것이다. 반대로 나머지 절반은 착용하지 않고 구두상으로만 목표치를 공언했다. 그 결과 정해진 기간이 지난 후 명찰을 착용한 그룹의 80%는 목표를 달성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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