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서울강남]남편과 황혼이혼 하고싶어요


[최면치료/서울강남]남편과 황혼이혼 하고싶어요

"내 물건에 손대는 남편, 황혼이혼 하고싶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익명으로 각색하여 공개합니다 60대 중반의 여성이 어느날 불쑥 예약도 없이 남편을 데리고 상담실에 찾아오셨다. 자신의 남편을 최면으로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만약 가능 하다면 지금 당장 최면을 좀 해달라는 것이다. 무슨일이시냐며 여쭤보았다. "제가 쇼핑하는 물건들을 남편이 몽땅 망가뜨려요" 옷이고 가방이고 간에 남편에 의해 성한게 없었다 직업군인이던 그녀의 남편은 예편 후 집에서 놀면서 성격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그녀가 옷이나 핸드백, 화장품, 립스틱을 사오면 가위로 찢거나 화장품에 물을 부어버리는 등 반복적으로 훼손한다는 것이다. "방문을 잠궈놓아도 문을 따고들어가요" 아내 물건을 훼손하려는 남편의 집착은 병적이었다 부부는 각방을 쓰고 있었고 그녀는 혹시나 남편이 자신의 물건을 훼손할까봐 열쇠로 방문을 잠궈놓는다. 그러나 어떻게 문을 열었는지 남편은 문을 따고 들어가 새로 산 물건을 찾아서 망가트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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