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빙의] 불안장애가 만든 스킨십 공포증


[최면치료-빙의] 불안장애가 만든 스킨십 공포증

"이 나이까지 섹스는 커녕 키스하는 것도 무서워요 최면치료하면 바뀔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우울증이 심하다며 최면치료를 받으러온 골드미스 윤미씨(42세)는 스킨십 공포증을 갖고 있었다. 20대 시절부터 사귀었던 남자는 많았으나 서너달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지길 반복했다. 그런 식으로 짧게 만났던 남성은 세어보진 않았지만 스무명은 족히 된다고 했다. 도시적이고 여성적인 외모 덕에 30대 중반까지는 연하의 남성도 곧잘 만났으나 마흔을 넘긴 후부터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거의 사라졌다. "제가 남자는 좋아해요. 그런데 스킨십이 다가오면 저도 모르게 거부하게 되요" 윤미씨는 상대남성이 맘에 들면 처음 서너달은 본인도 호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만나왔다. 그러나 관계가 무르익고 남친이 스킨십을 시도해오면 무조건 거부했고 늘 불안을 느낀 나머지, 마치 도마뱀이 꼬리 자르듯 남자와 연락을 끊었다. 그런 교제패턴은 20대부터 40대인 지금까지 반복되었으며 자신의 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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