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30대 가장의 알콜중독과 우울증 치료

알콜중독에 빠진 남편, 우울증도 심각합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성실했던 남편이 알콜중독에 빠져 가정생활을 등한시한다며 30대 부부가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남편 윤호씨(가명)는 술을 끊기 위해 병원도 다녀보고 알콜중독 상담도 받았으나 전혀 치료가 되지 않았다. 억지로 참다보니 술에 대한 욕구는 더 심해졌고 오히려 더욱 폭음을 하게 되었다. 윤호씨는 술을 마신 후 타인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싸움이 붙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경찰서에 끌려가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아내는 유치원생 자녀가 아빠의 그런 모습을 배울까봐 걱정이 되었다. 윤호씨도 가족들을 위해 정신을 되찾고 싶었으나 도저히 술을 끊기가 어려웠다.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식당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심리적인 증상이 생기다 남편 윤호씨 10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 두고 3년전쯤 식당을 개업했다. 그는 회사생활로는 돈을 벌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야심차게 시작한 식당은 개업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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