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언어폭력, 이혼위기의 부부상담


[최면치료]언어폭력, 이혼위기의 부부상담

"아내의 심각한 언어폭력, 이번에도 안고쳐지면 깨끗이 이혼하려구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가명과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후반의 부부가 상담실을 찾아왔다. 자포자기 상태로 이혼을 결심한 남편 두일씨(가명)와 아내 선경씨(가명)는 마지막으로 상담이나 받아보자는 심정이었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부부는 벌써 중학생 딸이 한명 있었다. 선경씨는 딸에게도 습관적으로 언어폭력을 행사했다. "아내는 늘 상대를 비꼬듯이 말합니다" 가시를 세운 말투 속엔 상처로 나약해진 속살이 있다 선경씨가 남편에게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이 있었다. "너 지금 나 무시하니?" "그게 아깝니?" "네가 뭐가 그렇게 잘났어?"와 같이 남편의 별거 아닌 반응에도 상대를 반격하는 화법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왔다. 그 말투는 딸에게도 "너 지금 엄마 무시하니?", "네가 뭘 잘했다고 말댓구야?"와 같은 가시 돋힌 말로 재현되었다. 상대가 날 무시할 것 같아 먼저 상대를 무시해버린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며 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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