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거북이는 질게 뻔한데 토끼와 경주를 했을까요?" 거북이가 토끼에게 도전할 수 있던 마음은 뭘까? 지난 12월 1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800여명 장병들 앞에서 꺼낸 화두이다. 본방사수를 했던 나 역시 강연에 빠져들었다. 궁금했다. 왜 거북이는 토끼와 굳이 경주를 했을까?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든 건 환경이 아닌 열등감이었다" 자신의 가장 큰 적은 결국 자기 안에 있음을 열변했다 강연을 통해 이영자씨는 생선가게 딸로 살면서 몸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이 콤플 렉스였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어딜 가든 킁킁거리며 몸 속의 냄새를 확인하는 습관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콤플렉스라는 게 무섭다. 나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가족들까지 망가질 수도 있다"고 말을 이었다. "내 열등감이 세상의 소리를 오번역하더라" 열등감은 주변정보를 부정적 필터로 왜곡시켜 걸러낸다 이영자씨는 집안의 남아선호사상으로 생긴 콤플렉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닭다리는 늘 큰...
#강박증
#최면
#조현병
#전생체험
#우울증
#심리치료
#빙의치료
#불안장애
#공황장애
#최면치료
원문링크 : [최면치료센터]개그우먼 이영자의 열등감, 콤플렉스 명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