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외도하는 남편의 허언증 치료

제 허언증과 외도때문에 아내와 이혼 위기입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중반의 회사원 윤호씨(가명)가 갈등 중이던 아내와 함께 최면센터를 찾아왔다. 결혼 5년차인 윤호씨는 신혼때부터 여러번 아내에게 거짓말을 들켰고 외도까지 들키는 바람에 3년전부터 각방 을 쓰고 있었다. 부부 사이엔 네살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윤호씨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라도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했다. 아내는 거짓말 을 반복하는 남편이 허언증환자 같다며 마지막 기회를 준다는 마음으로 최면센터를 찾았다고 한다. 윤호씨는 왜 자신이 이토록 거짓 투성이의 삶을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괴로워했다. 아내 몰래 애인에게 원룸을 얻어줬어요 대출받은 돈으로 애인과 비밀스러운 둥지를 마련하다 윤호씨는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에게 오피스텔 을 얻어주었고 자주 데이트를 즐겼다. 애인에게는 아내와 성격 차이로 이혼할것이며 자녀는 없다 고 거짓말했다. 월급쟁이 신분을 감추려고 일부러 가짜 명함까지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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