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최면치료] 가정 주부의 결벽증(강박증) 최면치료

결벽증(강박증)때문에 일상이 불가능해졌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초반의 주부 현숙씨(가명)는 손을 너무 자주 씻고 샤워를 지나치게 오랫동안 하는 문제때문에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일찍 결혼한 그녀는 결혼 10년차였으며 초등생 자녀가 있었다. 평소에도 대인 기피증이 있었던 그녀는 6개월 전부터 남편과 사이가 나빠지면서 결벽증(강박증)이 심해졌다. 현숙씨는 물건에 손을 대거나 외출하고 들어오면 손을 한시간 넘게 씻었고 화장실에서 용변 후엔 화장지 한통을 다 쓰고도 모자라서 샤워를 대여섯 시간 넘게 지속했다. 결벽증(강박증) 증상이 심한 날에는 밤새도록 욕실에서 나오지 못하고 1박2일 동안 샤워를 했다. 정신과와 심리상담센터에서 치료와 상담을 병행했으나 전혀 나아지진 않았다. 병원에선 원래 있던 불안증이 결벽증(강박증)으로 발전한것 같다는 소견을 들었다. 어릴때부터 소심하고 대인기피증이 있었죠 현숙씨는 초등생 시절부터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