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서울강남]전생체험으로 적성찾기

"전생 알아보기로 적성을 찾을 수 있나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대학 1학년 나영씨(가명)가 전생체험을 신청했다. 그녀는 현재 자신의 전공인 경영학이 적성에 안맞는다며 휴학 후 재수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딱히 자신의 적성을 몰라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모르겠다며 전생최면으로 알고싶어했다. 머리가 원하는 것과 가슴이 원하는 건 다르다 당신이 가려하는 길은 진정으로 원하는 길인가? 나영씨가 경영학부에 입학한 이유는 부모님의 권유와 취업난 때문이었다. 취업이 어려운 요즘, 그래도 안정적인 전공은 경영학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격의 기쁨은 잠시, 강의실에 영혼없이 앉아있는 자신을 발견할때면 무기력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무의식의 흔적을 찾아 전생으로 이끌어가다 전생은 무의식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전생체험 속에서 나영씨는 일제시대 조선의 유명한 건축가였다. 부잣집 아들이었던 그녀는 동경에서 유학을 했고 조선으로 돌아와 서울에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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