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불안장애]묻지마 폭행, 학교 왕따


[최면치료-불안장애]묻지마 폭행, 학교 왕따

"단지 전학왔다는 이유로 초딩때 괴롭힘을 당했어요" (22세 대학생) "말없이 진지한 성격때문에 중딩때 따돌림 당했어요" (25세 여성직장인) "못생기고 얼큰이라며 여럿이 괴롭히고 놀려댔어요 " (24세 직장인) '왕따'의 주범들은 '찐따'들이다 왕따 트라우마로 상처입고 폐인처럼 살아가는 내담자들과 최면치료를 하다보면 집단 괴롭힘엔 딱히 이유가 없었다. 아니, 괴롭힐 목적으로 접근하면 무엇이든 이유가 됐다. 왜 그들은 여럿이 떼를 지어 한 사람을 괴롭히는가? 인간은 누군가를 함께 좋아할 때보다 함께 증오할 때 더 결속력이 강해진다 [미국 사회비평가이자 작가, 에릭호퍼] 내가 싫어하는 상대를 옆 친구도 싫어한다는 걸 알았을 때 왠지 단짝을 얻은듯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술자리에선 늘 누구 한 사람을 여러 명이 안주 삼아 씹을 때 더 술맛이 좋아지는 걸 경험해 봤을 것이다. 긍정보다는 부정의 결속력이 훨씬 더 강하다. 그래서 선거철엔 늘 정책승부는 뒷전이고 상대를 향한 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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