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모태솔로의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 치료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으로 연애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40대 초반의 직장인 남성이자 모태솔로인 정운씨 (가명)가 자신의 연애를 방해하는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 문제때문에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정운 씨는 외모는 평범했으나 인상이 좋아보였으며 서울 중상위권 명문대학 출신에 중학교 교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괜찮은 스펙 에도 불구하고 평생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겨 보지 못했다. 여러번 소개팅을 받아서 만나본 사 람은 많았으나 관계가 진전된 여성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는 스스로도 답답하다는듯 연신 한숨 을 내쉬었다. 이유없이 상대방이 날 싫어할거 같아요 그는 여성이 속으로는 자기를 싫어한다고 지레짐작한다 정운씨는 삼형제중 막내로 태어났다. 인품이 좋은 부모님에게서 나름대로 사랑받고 자랐으며 두명 의 형들도 그에게 잘해주었다. 그런데도 정운씨 는 어릴때부터 이유없이 타인들이 그를 싫어할거 라는 두려움을 품고 자랐다. 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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