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강박증과 중독의 유전, 끊을 수 있을까?


[최면치료]강박증과 중독의 유전, 끊을 수 있을까?

"알콜중독자 아버지를 그렇게 증오했는데 저도 똑같아졌네요" (이승우/가명 37세)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승우씨는 알콜의존증이 심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술취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모습을 지겹게 보며 성장했다. 아버지를 증오했고 결코 저렇게 살진 않겠다고 다짐했는데도 자신조차 결혼 후 술문제로 이혼까지 당했다. 그의 할아버지 역시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당해 돌아가셨다. "계산강박증이 심해서 숫자를 입력할 때 수십번씩 확인합니다" (박미연/가명 32세) 뻔한 숫자도 계속 확인하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다 미연씨는 돈을 송금하거나 입금받을때 표기된 숫자를 수십번 확인하고도 불안해서 또 확인한다. 혹은 자신의 주민번호를 기입하고는 틀렸을까봐 수십번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그녀의 어머니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도 계산에 대한 심각한 강박증이 있었다. "스무살까진 날씬했는데 언제부턴가 엄마처럼 저도 뚱뚱해졌어요" (이미선 / 가명 23세) 불안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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