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여대생의 조울증과 분노조절장애 치료

조울증이 심한 저희딸, 아빠를 죽이려고 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20대 여대생 세영씨(가명)가 어머니와 함께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세영씨는 청소년 시절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심했고 최근에는 조울증 진단을 받아서 약물치료를 받고 있었다. 조울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학교는 휴학상태였으며 감정기복이 심해서 아르바이트도 하기 힘들다보니 집에서 은둔형외톨이처럼 지내고 있었다. 그녀는 울증 상태일땐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지는데 그럴 때면 아버지를 향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때로는 흉기를 들고 아버지를 공격할때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가족들은 세영씨를 말리느라 곤욕을 치렀으며 어쩔때는 경찰을 부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이유없이 두려웠어요 그녀는 아버지와 마주치는것 조차 무서워했었다 세영씨는 어릴때부터 타인들에 대한 경계심이 강했다. 그러다보니 또래들 사이에서도 유독 말수가 적었다. 친구가 전혀 없다보니 저절로 왕따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집에 낯선 손님이 방문하...

원문링크 : [최면센터 치료이야기]여대생의 조울증과 분노조절장애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