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가정이 먼저 만든 불안장애, 왕따 트라우마


[최면치료]가정이 먼저 만든 불안장애, 왕따 트라우마

"견디다 못해 부모님께 말했더니 핀잔만 들었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대인기피증으로 최면치료를 받았던 열아홉살 현진양은 작년 가을 실업계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지금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검정고시를 준비중이지만 사실상 은둔형 외톨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전학 간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에 시달렸다. 물리적인 폭행을 당하진 않았지만 화장실에 간 사이에 아이들이 가방 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몰래 버리거나 수업 준비물을 숨기는 등 교묘한 수법으로 괴롭혔다. 사교성이 없어 급우들에게 무뚝뚝하게 대했던 것이 전학가서 왕따를 당하게 된 주된 이유였다. 견디다 못해 담임선생님에게 얘기했지만 귀찮다는 반응만 돌아왔고 엄마에게 얘기했지만 알아서 하라는 식의 핀잔만 들어야했다.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 교실 왕따의 표적이다 현진양은 초등학교 1학년때 부모가 이혼했고 엄마와 단둘이 살았다. 생계를 위해 엄마는 밤에 출근하는 일을 선택했다. 엄마가 저녁부터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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