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재혼여성의 의부증 치료

남편이 저를 의부증이래요 완전히 미친년 취급합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40대 초반의 주부 윤경씨(가명)가 의부증 문제로 남편과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윤경씨는 재혼한지 1년쯤 됐는데 재혼 초기부터 남편에 대한 의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이 문제로 부부싸움이 끊이질 않았고 갈등이 점점 심해졌다. 최근에는 윤경씨가 남편의 승용차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했 다가 들켰고 이에 충격을 받은 남편는 그녀에게 심각한 의부증이라며 빨리 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며 초강수를 두고 있었다. 첫번째 남편과의 결혼도 의부증으로 실패했어요 그녀의 의심과 집착에 지쳐서 결국 첫 남편도 떠나갔다 윤경씨는 10년전에도 같은 문제로 이혼을 경험 했다. 첫남편과도 신혼 초기부터 의심과 집착을 보이면서 갈등이 심했다. 남편의 퇴근이 늦으면 불안해서 안절부절하였고 어디 들렀다 오냐면서 집요하게 추궁했다. 아무렇지 않게 남편 지갑과 휴대폰을 뒤지기도 했고 남편이 출장을 갈 때면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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