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그녀의 습관병, 우울증 치료하기

"10년째 우울증이 심해요 이젠 벗어나고 싶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초반의 맞벌이 주부 윤주씨(가명)가 오랜 세월 자신을 어둠 속에 가두고있는 우울증으로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20대초반부터 자신이 늘 어둡고 우울하다는 걸 느껴왔던 윤주씨는 주변 친구들에게서 "넌 참 예쁜데 왜 그렇게 늘 어둡니?"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다. 그녀는 이젠 우울증 약을 끊고 이 어두운 감정의 굴레 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한다. "첫남편과도 우울증때문에 갈등이 심해져 이혼했어요" 우울한 자신에게 남편이 신경을 덜 써주면 서러움이 커졌다 미모의 윤주씨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첫 남편도그녀의 외모에 끌려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행복할 것 같던 결혼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그녀의 자격지심 때문인지 남편의 사소한 행동들이 왠지 자신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그때마다 싸우게 되었다. 그러면서 우울증은 더 깊어졌고 무기력해지면서 삶의 의욕도 떨어졌다고 한다. 우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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