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40대 남성의 섹스중독 관계중독 최면치료

심각한 섹스중독으로 이혼 당할것 같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40대 사업가 중호씨(가명)가 섹스중독(관계중독)을 도저히 끊지 못하겠다면서 최면센터를 찾아왔다. 그는 불과 몇달전에 아내에게 외도사실을 들켰다. 아내는 눈물을 머금고 용서해줬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근엔 성매매사실을 들켰다. 고급룸싸롱에서 수백만원 어치 양주를 마시고 접대부와 잠자리를 가진 정황이 휴대폰에 남아있던 것이다. 남편보다 열두살이나 어린 아내는 중호씨의 뺨을 수도 없이 때렸고 정신병자 새끼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중호씨는 이혼 당할까봐 겁이 덜컥 났고 사실은 자기가 오래 전부터 정신질환이 있었던 것 같다고 시인했다. 치료를 위해 스스로 노력할테니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싹싹 빌었고 본 최면센터를 찾아온 것이다. 사실은 섹스중독때문에 두번의 이혼을 겪었어요 20대 시절부터 IT회사를 차려 성공한 중호씨에겐 항상 돈이 많았고 섹스와 성매매에 상당한 돈을 써왔다. 중호씨는 자신의 섹스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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