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배달 중국집 맛집 천지천

오늘은 유독 힘든 육아였다와이프는 잠시 집을 비웠고 점심 육아를 담당하게 되었다.낮잠 타임이 되기 전까지는 평화로운 낮이었으나..졸린데 재워달라는 아이와 재우지 못하는 초보아빠의긴 체력소모는 거의 한시간 가까이 이어졌고겨우겨우 아기띠로 업어서 재우는데 성공하였다.나 역시 지쳐 쓰러졌다가배고픔을 느끼고 시킨 천지천 매운쟁반짜장..쓰다보니 육아일기인지 음식리뷰인지..배달은 40분이 걸린다고 했고아이가 깨려면 1시간 정도 남아있었다.겨우겨우 배달을 받고 한입 맛보려던 찰나거짓말처럼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고한입 맛보고 바로 아이에게 달려가게 됨 ㅜㅜ기저귀 갈고 이래저래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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