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재무팀 경력직 일기(대리로 들어오긴 했는데..)


회계팀 재무팀 경력직 일기(대리로 들어오긴 했는데..)

안녕하세요 회계팀 재무팀의 어느날 경력직 일기를 간단히 작성합니다. 내용에는 허구가 섞여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몇주가 지나고.. 새로 맡게된 업무 중 하나가 계약서 인감관리 및 날인이었습니다. '팀장님 : ㅇㅇ대리님 자회사 담당자가 등기로 계약서 하나 보낼거거든요. 날인해서 스캔뜨고 회신하면 되요.' 아뿔싸. 임대차 명세 작성할때나 선급비용 등 기간 안분할 때 계약서를 본적은 있었지만 정확히 어디에 도장을 찍는지 정확히 확인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뭔가 애매한것이 날인을 정확히 어디에 하는지 어디에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전 회사때는 계약서 날인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임대차 등은 영업부에서 했고 법인인감 관리를 총무쪽에서 했으니.. 새로운 회사에 오면 힘든 것이 바로 이런겁니다. 업무분장의 차이로 인한 새로운 업무들.. 여튼 날인을 어디에 해야하는지 물어보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급하게 계약서 스캔된 것들을 확인합니다. '어떤건 계약서 넘길때마다 도장을 찍고 어떤건 없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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