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팀이야기(연말)


재무팀이야기(연말)

안녕하세요. 금일 주제는 딱히 없고.. 연말에 관하여 간단히 일기식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1년의 마무리 개념의 글이랄까요? 개인적인 연 마무리 글은 따로 쓰기로 하고, 오늘은 연말을 맞는 회계팀 재무팀원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언제나처럼, 이 글은 제 일기라기보다는 저희 경험 등이 짬뽕된 소설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현금실사, 재고실사, BEPS, 등등 회계팀의 연말 이벤트들을 하나 둘 처리하다보면 한해가 다 갔다는 아쉬움과, 연 결산이 다가온다는 두려움이 엄습해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 결산 이벤트 중 채권채무조회서가 가장 귀찮고 짜증났어요. 보통 맞게 오는게 보통인데 안맞으면 관련하여 이것저것 만들어야 할 것도 많고.. 주소, 담당자 확인하려고 일일히 전화도 돌려야 하고, 안보내주면 독촉전화도 보내야 하고 으.. 막내생활을 오래했는데 그 전화 업무 등을 제가 해야했거든요. 연 결산은 연 결산대로 해야하고, 채권채무는 채권채무대로 챙겨야 하고 짜증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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