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일기_출퇴근 교통수단 일기(광역버스, 지하철)


직장생활일기_출퇴근 교통수단 일기(광역버스, 지하철)

여러분들은 출퇴근(혹은 통학) 광역버스 혹은 지하철 둘 중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일반적으로는 선택권이 저희에게는 없죠 ㅎㅎ 생각해보니 뻘 질문이었습니다. 여튼 저는 광역버스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지하철을 타고 있지요. 오늘은 관련 일기를 써볼까 하는데요, 제 블로그 모든 이야기는 픽션 혹은 양념 섞은 실화입니다. 우선 이 이야기는 00년도 중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통학시절, 분당선 라인 끝쪽에서 (오리 종점 시절) 4호선 라인으로의 통학은 쉽지 않았습니다. 선릉까지 분당선이 뚫리기 전이었고 수서역에서 3호선으로, 그리고 충무로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야했지요. 1시간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보기 어려웠고 보통 집에서 1시간 40분 전에 딱 나왔기에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바로 3호선이 출발한 직후라고 하면 두번환승의 특성 상 상당히 딜레이가 되었죠. 여튼, 그런 부분들 때문이었는지 아침에 분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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