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연애하고 결혼한 신혼부부의 신혼여행 이야기 : 그들은 왜 아모트래블을 선택했을까?

13년 연애한 부부의 신혼여행 이야기 : 그들은 왜 아모트래블을 선택했을까? * 아래 글은 고객님의 포스팅을 각색하여 재발행하는 글입니다. 20살에 처음 만난 우리는 서른 셋이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 20대까지만 해도 몰디브,하와이와 같은 클래식한 신혼여행지를 생각했던 나는 13이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생각이 바뀐다. ① 직항이 없는 곳 ( 비행시간 최소 20시간 이상) ② 두 번 다시는 가기 어려운 곳 (멀고 비싼 곳) ③ 휴식 이외에도 할 것이 있는 곳 (휴양지는 싫음) 위 3가지의 기준에 맞춰 고민하니 나온 곳은 바로 남미나 아프리카. 당시 페루에 사는 현지인 친구에게 치안을 물어보니 치안이 좋지 않다고. 또, 코로나 이후 경제 상황이 많이 달라져 시시각각 환율도 달라지고 있었다. 결국 우리는 아프리카를 가게 되었다. 그럼 아프리카는 어떻게 가야하는가? 흔히 아는 대기업 여행사에는 아프리카 상품이 많지 않을 뿐더러,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을 많이 해 본 두 사람의 입장으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