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원문 제목은 "Conquest of Happiness" 책 리뷰입니다. <행복의 정복> 2012년 초판 21쇄 중고책 제목이 강렬합니다. "행복을 정복하다니! ", "그럼, 어떻게?" "우리는 어떻게 행복을 쟁취할 수 있을까요?" 러셀(1872~1970)은 경쟁과 불안, 그리고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각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행복에 다가갈 수 있는지 명쾌한 논리를 펼치며 설명합니다. 그의 성격답게 중언부언하는 것 없고 뜬구름 잡는 소리 안 합니다. 1930년에 러셀이 쓴 이 책은 어려운 철학 책은 아니며,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요즘 많은 책들이 러셀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것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책 리뷰했던 알랭 드 보통의 [불안]도 일정 부분 러셀의 [행복의 정복]에서 이야기하는 주제와 논리 전개가 유사하다는 걸 발견했고요. 많은 작가들이 러셀의 영향을 받았겠지요. 1930년대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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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