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결점없는 인간은 없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결점없는 인간은 없다'

2022년도 이제 3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 한 해 함께 한 사람들, 인간관계를 돌아보면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글 중에서 제 마음에 들었던 '결점없는 인간은 없다'를 한 줄 한 줄 써봅니다.

[결점 없는 인간은 없다] 결점을 결점인 채로 놔두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는 다른 사람의 결점을 찾아내는 것을 좋아하고, 약점을 찾아내서는 먹잇감으로 삼는 나쁜 사람이 있다.

최악의 경우, 파멸의 길로 이어질 때도 있다. 결점을 잘 극복하면 장점으로 바꿀 수도 있다.

혹시 다른 사람에게 결점을 지적당해도 고민할 필요 없다. 실망할 필요도 없다.

언젠가 새로운 장점이 하나 늘어나기 마련이다. 줄리어스 시저는 다리가 불편했지만, 이 신체상의 핸디캡을 바꿔서 명예를 얻는 일에 성공했다.

한편 결점은 누구에게나 있다. 결점은 그 사람의 일부이다.

하나의 결점을 들춰내서 그 사람의 모든 인격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결점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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