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점


대표님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점

사내에서 주니어보드라는 청년사원이사회?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실무진급의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전달하는 게 주 임무인데요. 대리급들이 다 퇴사해서 떠맡듯이 맡게 된 건 비밀이지만 아무튼... 그래서 대표님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대표님은 혼자서도 50분을 쉬지않고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신 분입니다. 오늘도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평소같이 과거팔이가 아닌 현재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경영자의 시각으로 풀어주어 나름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1. 국내 시장에서의 OTT사업자는 살 길이 마땅치 않다. - 넷플릭스가 경쟁자라고는 하지만, 가입자 풀의 차원에서 넷플릭스와 국내 사업자는 경쟁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전세계 사람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제작비를 태울 때도 끕이 다른 액수를 태울 수 있는 것이라고...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넷플릭스의 규모에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지만 실제 그들의 투입가능 케파에 비하면 오히려 미미한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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