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토들러 아기들과 같이보낸 배움의 시간


[일상] 토들러 아기들과 같이보낸 배움의 시간

아직 우리아이들은 교육기관에 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집에있는 동안은 내가 최선을 다해 보여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애들이 내가 선생님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서 그런지.. 집중력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다. 끽해야 5분, 10분 정도. 미국은 8월이 새학기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pre-K에 가려면 지금부터 가입을 해야한다. Pre-K는 어린이집(daycare) 유치원(kindergarten)사이 과정이다. Pre-K는 만 3세부터 보내는데, 작은아이와 큰아이를 같이 보내고싶어서 (작은아이가 4월생이라 만2세) 아직 가입 기다리는중 그래도 들어가기전에 아이들이 가정교육은 배우고 가면 예를들어, ABC 알파벳들과 숫자세기, 자기이름, 자기생일, 단어들 가리키면 읽기 정도는 집에서 교육해보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큰아이(만4세)가 집중력이 오래가진 않지만 목표치를 잘 따라주고 있는것 같아서 맘이 조금은 놓인다. 그래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키우면서 나도 같이 인내심을 가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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