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비도 오고 맛있는 거 먹고 잘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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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일상적인 이야기 여행정보 없음 경주하면 불국사랑 석굴암??어렸을 때 수학여행 때도 갔었지만 기억 안 나는... 그런 곳 경주까지 갔으니 불국사는 보자 하고 가봤지만... 큰.... 감동은 없었다는 거 사람들이 너무 많고 중국 관광객들도 너무 많고 북적북적... 조용한 절의 느낌은 하나도 없었다 인기가 좋아도 너무 좋음 갔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뭐.. 크게 실망하지도 않았다 관광하려고 시작한 여행도 아니었으니 그저 맘의 안정을 찾고자 한 경주 여행 만족한다 그래도 옛날 우리나라 건물들...아름답다고 해야 할지... 정교함은 인정 보고 있으면 맘은 편해진다 유명한 석가탑과 다보탑 대웅전 분명 봤을 텐데... 실물로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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