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커플링과 시계


[예물] 커플링과 시계

나는 시계가 있으면 차고 없으면 안차는. 시계엔 그닥 관심이 없다. 그런데 나는 지금 예물로 시계를 보러 다니고 있다. "아 시계 안산다고오~ 아버님한테 말씀 드려줘 제발 ㅠㅠ" 이랬던 내가 탱크솔로를 한번 차보더니 "어... 난 탱크가 제일 이쁜 것 같다." 어휴 인간아.. 사실 신혼여행이 제일 급한데 우리 커플은 예물먼저 보러 다니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웨딩 이세희 차장님께 소개 받아서 날잡고 방문한 '노블워치' 예약을 하고 가야 상담이 빠른 것 같다. 매장 사진은 없다. 난 블로거가 아니니까요. 블로그는 그저 기록을 위한 수단일뿐....(비장) 맨처음 에르메스 시계를 딱 봤을때 '오 깔끔해!' 했지만 5분 정도 바라 보고 있으니 가격대비 허접하기 짝이 없었다. 스트랩이 너무.. 좀.. 그래.. ^^; 오메가 론진 몽블랑 론진 몽블랑 노블워치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즐겁게 구경했다. 까***같이 쌀쌀맞지 않아서 좋았오요. 사진도 못찍게 하고. 참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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